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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승자팀의 꿀잠 타임! 패자팀의 헌신적인 서비스 '시선집중'

newsmos 2024. 5. 12. 21:49



KBS 2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게임에서 승리한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 팀이 패자팀의 수발을 받으며 낮잠을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승자팀은 각자 패자팀 중 한 명을 전담 관리사로 지정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김종민은 딘딘, 문세윤은 나인우, 유선호는 연정훈을 지정했죠. 이에 따라 패자팀은 승자팀이 원하는 서비스를 위한 물품을 얻기 위해 경사길과 돌계단을 거쳐 망향정까지 올라가야 했습니다. 고된 미션이었지만 패자팀은 기꺼이 임무를 수행하며 승자팀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승자팀은 전담관리사의 서비스를 받으며 지상낙원을 경험했는데요, 그 중 눈에 띄었던 건 유선호였습니다. 그는 연정훈의 마사지까지 받으며 꿀잠에 빠져들었죠. 평소 예능 초보로 알려진 유선호가 선배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박2일' 시즌4는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그리고 막내 유선호까지 투입되며 기존의 익숙한 재미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2002년생 막내 유선호는 최근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라이징스타로, 그의 예능감각이 돋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1박2일'은 시즌4에 돌입하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펼칠 즐거운 여정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