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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 설립 김소현 아버지
3betech
2024. 5. 11. 20:52

2023년 10월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인 신장 내과 김성권 교수가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권은 놀랄만한 단체를 만들었다며 "79년도에 공식 신장내과 의사가 됐다. 30~40년 가까이 됐는데 그 당시에는 병이 깊은 사람이 주변에 많았다. 우리나라 신장병이 점점 는다. 뭐를 평생 봉사하면서 살 수 있을까 하다가 만병의 근원이 소금이기 때문에 괴테가 얘기했듯이 실천을 해야 되니까.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를 만든지 10년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권은 "구석기 시대는 소금을 1g 밖에 안 먹었다. 짜게 먹으면 맛있다. 많이 먹게 되어서 12~13g씩 먹게 되었다"라며 소금의 위험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왜 짠 게 맛있어요?"라고 질문했고, 김성권은 "그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생명이 바다에서 강으로 오면서 소금이 없어졌다. 그 소금을 취하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 근데 육지로 오면서 더 소금이 필요해진 거다. 소금을 몸 안에 가두는 능력을 발달 시켜서 소금만 보면 맛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성권은 놀랄만한 단체를 만들었다며 "79년도에 공식 신장내과 의사가 됐다. 30~40년 가까이 됐는데 그 당시에는 병이 깊은 사람이 주변에 많았다. 우리나라 신장병이 점점 는다. 뭐를 평생 봉사하면서 살 수 있을까 하다가 만병의 근원이 소금이기 때문에 괴테가 얘기했듯이 실천을 해야 되니까.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를 만든지 10년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권은 "구석기 시대는 소금을 1g 밖에 안 먹었다. 짜게 먹으면 맛있다. 많이 먹게 되어서 12~13g씩 먹게 되었다"라며 소금의 위험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왜 짠 게 맛있어요?"라고 질문했고, 김성권은 "그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생명이 바다에서 강으로 오면서 소금이 없어졌다. 그 소금을 취하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 근데 육지로 오면서 더 소금이 필요해진 거다. 소금을 몸 안에 가두는 능력을 발달 시켜서 소금만 보면 맛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