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하트시그널2' 출연자에서 지민과의 열애설까지

최근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송다은은 어떤 사람일까요?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내 손을 잡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새만금로맨스', '비오는날엔', '은주의 방', '멜로가 체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죠.

특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정재호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커플이 된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송다은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그런데 최근 송다은이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송다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n june! I can't wait"이라는 글과 함께 지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영상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특히 '다은'과 '지민'이라고 적힌 커플 케이스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사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제기되어 왔습니다. 당시 송다은은 쏟아지는 악플에 "제3자의 일은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봐 달라"며 호소하기도 했죠. 

아직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만약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송다은은 연기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열애설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송다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