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우희진 나이 MBTI 프로필

우희진은 1975년 5월 24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어릴 적부터 연기에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여러 어린이 드라마와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희진의 대표작으로는 KBS2 드라마 '느낌',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나도 엄마야' 등이 있습니다. 특히 1994년 방영된 '느낌'에서 김유리 역을 맡아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우희진은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오 상궁 역을 맡아 폭넓은 연령층에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8년 '나도 엄마야'에서는 악녀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희진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지만, 작품 선택에 있어서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은 현실의 애환을 담아 공감을 자아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출중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우희진은 여전히 미혼이지만, 결혼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는 그녀의 이상형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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