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5년 만에 지상파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중은 럭셔리한 자택 공개부터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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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김재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이돌 비주얼과 요리 실력을 겸비한 그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눈재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가 선보인 '꽈배기 오이소박이', '오삼불고기', '3분 미역국' 등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김재중은 절친한 배우 임시완과의 전화 통화에서 고향 사투리를 구사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거실에서 특별한 '사과무생채'를 만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그는 friendly한 8명의 누나를 둔 '딸재벌집 막내아들'로서의 면모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중은 '편스토랑' 출연을 통해 화려한 아이돌 비주얼과 수준급 요리 실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춘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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