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방송된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국립 한글 박물관과 보광초등학교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이동한 이들은 베트남 음식에 감탄하며 식사를 했고, 특히 유연석은 유재석이 먹고 싶다고 한 것을 잊지 않고 시키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이런 걸 잘 한다. 섬세함이 있다"고 했습니다.
방송 중 유재석은 최근 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고정 스케줄 때문에 쉽게 가족 여행을 가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 여름에는 꼭 아내 나경은, 아들 지호, 딸 나은이와 함께 어디든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녹화를 내 스케줄에 맞추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 그래서 올 여름에는 가족들과 어디라도 갈 생각이다"라며 가족 여행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유재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유재석의 이런 가족애 넘치는 모습은 연예계 대표 러브 마니아로 유명한 만큼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이 유재석의 섬세함을 칭찬하는 모습과 함께,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스승 이순재의 무대를 보고 폭풍 오열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MC 유재석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응원합니다. 유재석의 따뜻한 가족애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며, '틈만 나면'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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