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가 최근 중년들을 위한 인생 조언서 '오십의 기술'을 출간하고, 각종 기업과 지역에서 "오십의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려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닷컴 소속의 인기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는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CEO아카데미에서 상담심리를 활용한 인문학 강좌를 이끌고 있다. 오는 6월 중순에는 경기도 소재 중견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오십의 기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4050 셀프 멘토링'의 기술을 통해 품격 있는 중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는 중노년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중년에게 필요한 태도와 통찰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에서 중년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수많은 중년을 만나며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이호선 교수는 중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오십의 기술'에 담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중년을 즐길 수 있는지, 더 현명하고 활기차게 품격 있는 중년의 삶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자가 진단지와 성찰 일지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셀프 멘토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호선 교수는 아무도 조언해주지 않는 중년일수록 셀프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유머 감각을 키우는 법부터 자기성찰을 위한 성찰 일기 작성법까지 유용한 노하우를 전한다. 그의 조언은 지나간 50년이 아닌, 앞으로 남은 50년을 위한 것이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MBC, KBS, SBS 등 지상파 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가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의 '오십의 기술' 강연은 중년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