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유니스(UNIS)가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유니스는 공식 팬클럽명 '에버애프터(EverAfter)'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와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차 투표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에버애프터(EverAfter)'는 유니스와 팬들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동화의 결말에 자주 쓰이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팬클럽명 공개 직후 멤버들은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투표에 참여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데뷔 50일을 맞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데뷔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4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유니스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탄생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트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룹명처럼 '우리는 하나(WE UNIS)'라는 메시지를 담아,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기대해 본다.
팬클럽 '에버애프터(EverAfter)'와 함께 걸어갈 유니스의 앞날에 더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팬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 유니스가 펼쳐나갈 무대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