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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능글맞는 연기로 심쿵 유발하는 서브 남주!

by opensoop 2024. 5. 13.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2030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브 남주 송건희의 인기도 급상승 중입니다. 송건희는 '선업튀'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첫사랑이자 날라리 캐릭터인 김태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송건희는 과거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는 악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죠. 이번 '선업튀'에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능글맞고 낭만적인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송건희는 임솔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류선재(변우석 분)의 상상 속 대사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이 미친 놈은요 죄인입니다. 한 여자를 미치도록 사랑한 죄인", "너 잊는 거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등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들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밉지 않은' 날라리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고 있죠.



송건희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SNS 프로필에 적어두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분위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실제로 송건희는 5월 1주차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과 인기를 모두 잡았습니다. 또한 SNS 팔로워 수도 급증하며 스타덤에 올랐죠. 앞으로 송건희가 보여줄 활약과 성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