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전체 모습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소속사는 17일 0시 배드빌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트레일러 포토와 필름을 공개하며, 엠마, 빈, 윤서 등 3명의 멤버를 소개했는데요.
먼저 엠마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레이어드컷 헤어스타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웨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윤서는 MBC-TV '방과후 설렘'에서 반전 랩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멤버인데요.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성숙해진 비주얼과 시니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배드빌런의 최종병기 빈은 청순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강렬한 바디수트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이들의 트레일러 필름 역시 인상적이었는데요. 엠마, 빈, 윤서가 '배드빌런'이라는 새로운 자아를 각성하고 억압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담아내 흥미를 끌었습니다.
한편, 7인조로 구성된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콘셉트로 무장한 이들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데뷔를 앞둔 배드빌런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트레일러 영상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지, 그리고 K-POP 시장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드빌런의 트레일러 공개로 신인 걸그룹 대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이들의 활약상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배드빌런이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롱런할 수 있기를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