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2화 김희선 시계 브랜드

밥이나 한잔해 2화 김희선 시계 브랜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2화에서 배우 김희선의 따뜻한 마음씨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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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과 그의 친구 배우 한선화의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선화는 작년 부산 영화제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희선과 또 다른 선배 배우가 농담으로 가방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던 것.

방송에서 한선화는 "그 이후 희선 선배님이 큰 상자를 들고 오셨다"며 "명품 가방보다도 몇 개월 지난 제 생일을 기억해주셨다는 게 더 감동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선배에게 선물을 받아본 건 처음이었다"며 김희선의 배려심에 감동받았음을 밝혔다.

이런 김희선의 따뜻한 마음씨는 '밥이나 한잔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 바쁜 연예인 생활 속에서도 후배의 생일을 기억하고 선물까지 준비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희선은 진정한 멘토다", "선후배 사이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김희선은 연기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겸비한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후배 배우를 향한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앞으로도 김희선의 연기 활동과 더불어 훈훈한 선행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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