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주승은 구성환, 장동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주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옥상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는 불안장애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햇빛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주승은 어두운 역할을 많이 해온 것이 쌓여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주승의 집에는 배우 구성환이 자주 찾아옵니다. 구성환은 이주승의 선배이자 친구로, 무전기를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러시아식 효도르 운동을 하러 동원을 찾아가는 등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주승은 연기 외에도 대본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연출에 관심이 많았고, 직접 단편 영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배우로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 기획사 소속이었던 배우 장동윤도 이주승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6년 넘게 알고 지낸 두 사람은 트리 조립을 함께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주승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은 그의 일상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주승은 연기, 글쓰기,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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